2020년이 끝나고 2021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21년 수능을 본 학생들은 이제 다 내려놓고 맘껏 놀 시기인데요. 현재 19살 학생들은 내년 대학에 들어갈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눈치를 보지 않고 술을 사거나 마실 수 있다는 것에 대한 기대감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음주는 사람과 사람을 좋게 연결해주기도 하지만 더 큰 화를 불러일으키기도 하는데요. 매년 과음으로 인한 대학생 음주 사고는 꾸준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과음으로 인한 사망이나 기분전환 겸 나갔다가 실종이 되기도 하고 2017년에는 술에 취해 사라진 학생이 손가락 3개가 절단되어 발견되는 사고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음주에 의한 범죄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모두 잘못된 술자리 문화에 의한 과음으로 발생한 문제점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잘못된 ..